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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당뇨병 증상, 검사 방법, 당뇨병 초기 증상

by 단단한몸과마음 2024. 2. 25.

 

'삼다' -다음, 다뇨, 다식이라고 정리할 수 있는 당뇨병의 대표적 증상을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서 알고, 만성질환의 대표적인 당뇨병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대표적-증상-다음-다뇨-다식-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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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대표적 증상

아래와 같은 당뇨병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진에게 혈당 검사를 받아 보세요.

1. 소변을 많이 보고, 밤에 자주 봅니다. (= 다뇨)
2. 목이 매우 마르다, 물을 많이 마십니다. (= 다음)
3. 노력하지 않고도 체중이 줄어듭니다.
4. 매우 배가 고파, 많이 먹게 됩니다. (= 다식)
5. 시야가 흐릿하다.
6. 손이나 발이 마비되거나 따끔거립니다.
7. 매우 피곤하다.
8. 피부가 매우 건조해요.
9. 천천히 치유되는 상처가 있습니다.

 


제1형 당뇨병의 증상


제1형 당뇨병 환자는   메스꺼움, 구토 또는 복통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제1형 당뇨병은 모든 연령대에서 진단될 수 있으며, 증상은 단 몇 주 또는 몇 달 안에 나타날 수 있으며 해당 증상은 신체에 심각할 수 있습니다.

 


제2형 당뇨병의 증상


제2형 당뇨병 증상이 나타나는 데는 종종 수년이 걸립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무런 증상도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제2형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성인이 되었을 때 시작되지만, 점점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서 발병하고 있습니다.

 

증상은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제2형 당뇨병의 위험 요인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를 방문하십시오.

 


임신성 당뇨병의 증상


임신성 당뇨병 (임신 중 당뇨병)은 대개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임신한 경우 의사는 임신 24~28주 사이에 임신성 당뇨병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

 

당뇨병 전단계 –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이란 무엇입니까?

 


당뇨병  초기증상은 혈당 수치가 정상보다 높지만 아직 제2형 당뇨병으로 진단될 만큼 높지 않은 심각한 건강 상태입니다.  당뇨병 전단계 환자 중 80% 이상이 자신이 당뇨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당뇨병 전증은 제2형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당뇨병 초기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인슐린은 췌장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혈당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해 세포로 보내는 열쇠 역할을 합니다. 당뇨병 전증이 있는 경우 신체의 세포가 인슐린에 정상적으로 반응하지 않습니다. 췌장은 세포가 반응하도록 하기 위해 더 많은 인슐린을 생성합니다. 

 

결국 췌장이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혈당이 상승하여 당뇨병 전단계 및 제2형 당뇨병의 단계가 설정됩니다.

 


징후 및 증상 

 


수년 동안 당뇨병 전증을 앓을 수 있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제2형 당뇨병과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가 나타날 때까지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과 같은 전당뇨병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혈당 검사에 대해 담당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단한 혈당검사


간단한  혈당 검사를 통해 당뇨병 전 단계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의사에게 문의하십시오.

 


제2형 당뇨병 예방


당뇨병 전증이 있는 경우, 과체중인 경우 체중을 약간 감량하고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하면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소량의 체중 감량은 체중의 약 5%~7%를 의미합니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이란 일주일에 최소 150분 동안 빠르게 걷기 또는 이와 유사한 활동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주일에 5일, 하루 30분만 투자하면 됩니다.

 


당뇨병 검사


당뇨병 전증, 제1형 , 제2형 또는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지 확인하려면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혈당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 검사는 어디서 받을 수 있냐 하면 간단하며 일반적인 혈당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므로, 가까운 동네 내과나 가정의학과 혹은 당뇨병 검사를 위한 보건소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A1C 테스트(당화혈색소 검사)


A1C 테스트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측정합니다. 

A1C가 5.7% 미만이면 정상이고, 5.7~6.4%이면 당뇨병 전단계, 6.5% 이상이면 당뇨병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공복 혈당 검사(FBS)


이는 밤새 단식한 후(식사하지 않음) 혈당을 측정합니다. 

공복 혈당 수치는 99mg/dL 이하가 정상이고, 100~125mg/dL은 당뇨병 전단계, 126mg/dL 이상은 당뇨병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포도당 내성 테스트


이것은 포도당이 포함된 액체를 마시기 전후의 혈당을 측정합니다. 검사 전 밤새 금식(식사하지 않음)하고 공복 혈당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을 채취합니다. 그런 다음 액체를 마시고 1시간, 2시간, 가능하면 3시간 후에 혈당 수치를 확인하게 됩니다. 2시간째 혈당 수치가 140mg/dL 이하는 정상으로 간주되고, 140~199mg/dL은 당뇨병 전단계, 200mg/dL 이상은 당뇨병이 있음을 나타냅니다.